[2024년 최신]숏폼 콘텐츠 시장에 뛰어든 유튜브, 유튜브 쇼츠 올리는 법?
요즘은 몇 십초 분량의 영상 콘텐츠들이 큰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바쁘다 바빠 현대 사회’라는 말이 유행일 정도로 바쁜 삶을 사는 요즘 사람들에게 딱 맞는 콘텐츠 형식이 아닐까요? 이런 흐름에 맞춰 유튜브에서도 쇼츠라는 숏폼 콘텐츠 서비스를 새로 시작했는데요. 하지만 아직도 많은 사람들은 이러한 새로운 콘텐츠 유형이 낯설게 느껴질 수 있습니다. 오늘은 사람들이 유튜브 쇼츠에 대해 궁금해야하는 것들을 함께 알아보는 시간을 갖도록 하겠습니다!
"누구든 유튜브 쇼츠를 만들 수 있나요?"
"유튜브 쇼츠는 어디에서 만들 수 있죠?"
일단 이런 궁금증을 갖고 있는 분들이 많을텐데요. 다행히 유튜브 계정을 갖고있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쇼츠 콘텐츠를 만들 수 있기 때문에 큰 걱정은 하지 않아도 됩니다. 그럼 지금부터 어디에서 어떤 방법으로 쇼츠 콘텐츠를 만들고 업로드 할 수 있는지 알아볼까요?
유튜브에서 쇼츠 콘텐츠를 업로드 하는 방법
유튜브 쇼츠 만드는 방법 !
유튜브 쇼츠에서는 영상의 사이즈와 재생시간이 중요하기 때문에 사각형(1080 x 1080 픽셀) 또는 세로형태의 영상과 60초 이내의 영상만이 쇼츠 콘텐츠로 인식되어 업로드가 가능합니다. 유튜브 어플 자체에서 영상을 촬영하거나 기존의 영상들을 편집 프로그램을 사용해 편집하면 됩니다. 업로드 하면서 자동으로 1-2초 내외로 재생시간이 추가 되기 때문에 안전하게 업로드 하려면 영상의 길이를 58초 이하 편집하는 것이 좋습니다. 유튜브는 쇼츠에서는 최소 영상의 길이에 대해 따로 발표하지 않았지만, 최소 5초 이상을 촬영하는 것을 추천합니다.이렇게 편집한 영상을 업로드 하는 방법은 아주 간단합니다. Android 또는 iOS 운영체제 스마트폰에서 YouTube 앱을 켜고 아래쪽의 +(만들기) 버튼을 찾아서 누릅니다. 그리고 아래에서 나타나는 동영상 업로드 버튼을 눌러 영상을 업로드 합니다. 그리고 해쉬태그에 Short를 추가하고 올리면 됩니다.
유튜브 쇼츠와 원더쉐어 필모라
다만 아직 우리나라에서는 전문적인 동영상 제작 도구 ‘쇼츠 카메라’서비스를 지원하지 않아 아쉬움이 남습니다. 쇼츠 카메라로 틱톡과 비슷하게 음악 클립, 스피드 컨트롤 등의 도구를 사용해 15초 분량의 영상을 만들 수 있는데요. 쇼츠 카메라를 사용하지 않고도 스마트폰, DSLR, iPad 또는 다른 비디오 녹화 장치로 얼마든지 유튜브 쇼츠를 위한 콘텐츠를 만들 수 있습니다. 그리고 복잡한 영상 편집기술을 사용 할지 몰라도 얼마든지 숏폼 컨텐츠를 만들 수 있습니다. 무료 영상 편집 프로그램 원더쉐어의 필모라를 사용해보세요. 일단 공식홈페이지에(https://filmora.wondershare.kr/) 들어가 무료 체험버전을 다운로드 합니다. 그리고 편집할 영상을 불러오고 사이즈를 편집합니다.
대부분의 영상은 16:9의 비율을 갖고 있는 경우가 많은데요. 불러온 영상을 타임라인으로 가져와 상단의 자르기 도구를 누르고 원하는 사이즈로 잘라줍니다.유튜브 쇼츠에 적합한 9:16 혹은 3:4, 1:1 비율로 설정하면 되겠죠?
또, 영상의 길이를 조절 할 때는 타임라인의 빨간색 막대기를 조절해 원하는 부분에서 멈추고 분할 도구를 누르고 불필요한 부분은 삭제하면 됩니다.
여러 클립을 합치는 것도 가능하니 편집을 통해 얼마든지 여러분의 아이디어가 돋보이는 영상을 만들 수 있습니다.
그리고 필모라에서 제공하는 다양한 음원과 효과음을 사용해 영상에 재미있는 요소를 더해보세요. 화면 상단의 음성효과를 눌러 영상 분위기에 맞는 음악을 찾을 수 있습니다. 만약 원하는 음원과 효과음이 없다면 필름스탁(Filmstock)을 클릭해 유료 음악클립을 찾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마지막으로 음악 만큼이나 중요한 자막을 넣는 것도 가능한데요. 예능이나 유튜브 영상에서도 자막은 정말 중요한 역할을 하기 때문에 영상에 센스 있는 내용과 효과를 가진 자막이 들어간다면 퀄리티 높은 콘텐츠를 만들 수 있습니다.
이제 필모라와 함께라면 유튜브 쇼츠를 시작하는 것도 어렵지 않겠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