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c rpg게임 순위 공개 (2024년 최신)
rpg 게임은 role-playing game의 약자로 참가자는 각자가 부여받은 캐릭터(플레이어 캐릭터)를 조작하고 일반적으로는 서로 협력해가며 가상의 상황에서 주어진 시련을 극복하여 목표 달성을 목표로 하는 게임의 일종입니다.
요 근래에 들어서 컴퓨터 기술이 발전하면 발전할수록 더욱 다양하고 퀄리티가 높은 rpg게임이 대거 등장함에 따라 플레이어들은 자신의 취향에 맞는, 재미있는 게임을 분별해내기가 어려워졌습니다. 게다가 게임 종류가 워낙 많다 보니 어떤 게임이 재미있는지 몰라 rpg게임 추천해주는 글을 자주 찾으시곤 합니다.
그래서 이번 시간에는 pc rpg게임 순위를 설명해드리면서 게임 추천을 해드리는 시간을 가져볼까 합니다. 특히 오늘 소개해드릴 게임들은 pc rpg게임 순위에서 호평을 최대한 많이 받은 게임을 위주로 추천을 해드리는 것이니 믿고 체험해보시길 바랍니다.
철저한 보안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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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c rpg게임 순위 Top 10
1.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WOW; 와우)
1위는 블리자드의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입니다.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는 2005년 처음 국내에 선보였으며 15년이 지난 현재까지 정액제 서비스를 이어오고 있는 글로벌 MMORPG이며 전 세계 1억 명 이상이 이 게임을 즐기고 있으며 미국 국립 놀이 박물관에서 지정한 세계 게임 명예의 전당에 선정되었습니다.
또한,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 통칭 ‘와우’는 온라인 게임 중 가장 높은 점수를 기록한 게임입니다. 와우의 이질감이 없는 눈이 편한 그래픽은 디테일이 뛰어나고, 종족과 직업별로 개성을 잘 살렸으며, 방대한 세계관과 잘 짜인 스토리 라인은 유저들에게 흥미로운 이야기거리를 제공함에 부족함이 하나 없습니다.
게다가 성우들의 더빙연기 또한 훌륭한 게임이라고도 평가 받고 있습니다. 다만 캐주얼한 그래픽이 호불호가 갈리며 캐릭터들이 거의 못생겼고 전투할 때 타격감이 조금 별로라고 느낄 수 있습니다. 심지어 기존 유저들의 고인물화로 뉴비들의 진입장벽이 존재하며 갈수록 변질되어가는 스토리와 세계관을 지적하는 유저들도 많았습니다.
2. 로스트아크
2위는 스마일게이트의 로스트아크입니다. 로스트아크는 2019년 12월 정식 출시된 부분 유료화 게임으로 디아블로 같은 쿼터뷰 기반의 MMORPG입니다. 쿼터뷰 시점치고는 괜찮은 그래픽을 가지고 있으며 화려한 스킬과 방대한 스케일의 전투는 플레이어에게 통쾌함을 느끼게 해줍니다. 전투 컨텐츠 못지 않게 많은 생활 컨텐츠를 가지고 있으며 대규모 업데이트마다 새롭게 선보이는 스토리 연출은 많은 유저들에게 찬사를 받기도 했습니다.
최대한 유저들과 소통하려는 모습이 보이는 등 운영적인 측면에서도 노력하는 흔적이 보이기도 합니다. 천천히 여유를 가지고 즐긴다면 큰 과금 없이 엔드 컨텐츠를 즐길 수 있을 정도로 합리적인 과금을 선보이고 있습니다.
다만 방대한 컨텐츠는 자칫하면 지루한 숙제처럼 느껴질 수 있으며 불친절한 게임 시스템은 초반 진입장벽으로 다가올 수 있습니다. 쿼터뷰 시점을 싫어하시는 분들에게는 맞지 않으며 그래픽도 호불호가 갈릴 수도 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국내 게임 중 이만한 게임성과 운영이 있나 싶을 정도로 이 게임을 하는 유저의 만족도가 높은 게임이기에 현재로써는 강력하게 추천해드리는 게임입니다.
3. 검은사막
3위는 펄어비스의 검은사막입니다. 검은사막은 2015년 7월 정식 오픈한 부분 유료화 게임이며 PC뿐만 아니라 콘솔까지 플랫폼 확장을 하였고 국내뿐만 아니라 해외에서도 큰 인기를 끌고 있는 게임으로, 국내 MMORPG 중 가장 뛰어난 그래픽을 가지고 있습니다.
게다가 논-타겟으로 이루어진 화려한 전투씬과 타격감은 컨트롤하는 손맛을 느낄 수 있게 해주고 PVP에서도 많은 재미를 주는 게임입니다. 오픈월드로 이루어진 광활한 맵은 말을 타고 다니며 현실 같은 모험을 느낄 수 있으며 편의성 기능 빼고는 현질 유도가 거의 없는 유저 친화적인 게임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불친절한 게임 시스템은 초반 진입장벽이 높고 포탈이 없는 부분도 이동간 많은 시간이 할애되며 오로지 필드 사냥으로 이루어진 부분은 호불호가 존재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그래서 이 검은사막은 현실 같은 모험을 즐기고 싶으신 분들에게는 추천해드리는 게임입니다.
4. 아이온 클래식
4위는 엔시소프트의 아이온 클래식입니다. 아이온 클래식은 2008년 출시한 게임으로, 출시 당시 엄청난 센세이션을 일으키며 국내에서는 와우와 함께 양대산맥을 차지했던 게임입니다. 직업별 명확한 포지션과 빠른 조작감이 특징으로 전투 타격감이 꽤 좋은 게임 중 하나입니다.
특히 PVP가 굉장히 재미있는 게임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하지만 각성수를 시작으로 엄청난 과금 상품들을 선보여 유저들이 대거 이탈하게 되자 엔씨는 초창기 서버 그대로 운영하겠다던 마스터 서버를 출시하지만 이마저도 유저들의 뒤통수를 치며 운영 방면에서 타락해버린 게임이 되었습니다.
하지만 2020년 11월에 출시한 아이온 클래식은 한달 19,800원의 정액제로 돌아왔고 현재까지 우려했던 유료 상품을 내놓지 않고 있어서 PC방 점유율 상위권에 올라서는 등 큰 인기를 끌고 있는 게임입니다. 그만큼 초창기 아이온의 모습을 많은 분들이 기대하셨던 것을 알 수 있었는데요, 다만 12년 전 그대로의 그래픽은 다소 아쉬웠으며 작업장들의 오토 문제, 어뷰징 문제 등 12년 전이나 지금이나 해결을 못하고 있는 모습은 안타까움으로 남아있습니다.
5. 파이널 판타지14
5위는 스퀘어 에닉스의 파이널 판타지14입니다. 파이널 판타지14는 2015년 출시한 유료 정액제 게임으로 한달 19,800원의 이용권을 구매해야 합니다. 파이널 판타지14는 파이널 판타지만의 세계관을 가지고 있으며 주기적으로 업데이트하는 확장팩은 뛰어난 스토리와 연출로 호평을 받기도 했습니다. 컨트롤러 패드 버튼이 따로 존재할 정도로 게임 패드의 호환이 좋았으며 친근한 그래픽으로 남녀노소가 함께 즐길 수 있는 게임입니다.
특히 여성의 게임 비율이 높은 게임 중 하나로 한달 정액제만 결제하면 게임 내 필수 과금 요소가 존재하지 않을 정도로 좋은 게임으로 평가 받고 있으며 다양한 코스튬은 캐릭터 꾸미기에도 최적화되어 있습니다. 다만 타격감은 허공에 바람을 베는 수준이며 운영 문제도 한몫을 합니다. 그래도 게임 자체는 좋은 게임성을 가지고 있기 때문엔 추천해드립니다.
6. 엘리온
6위는 크래프톤이 개발한 엘리온입니다. 엘리온은 2020년 12월 출시한 게임으로, 패키지 구매를 해야 게임을 즐길 수 있습니다. 오랜만에 출시하는 MMORPG라 많은 관심을 받았는데요, 테라를 만든 게임사가 개발한 게임답게 테라와 상당수 비슷한 면이 많았으며 논-타겟으로 이루어진 전투는 확실히 컨트롤의 재미를 전달하고 있습니다.
전투만 놓고 본다면 개인적으로 테라보다 나을 정도였는데요, 많은 PVP 컨텐츠가 준비되어 있어 싸우는 것을 좋아하시는 유저들에게는 추천해드리는 게임입니다. 하지만 최근 출시한 게임치고는 낮은 그래픽 품질과 필드 사냥의 노가다적인 면이 있으며 특히 패키지를 구매했음에도 인게임 내 부분 유료 상품이 있는 점은 좋지 않은 시선으로 보일 수밖에 없습니다.
7. 테라
7위는 크래프톤이 개발한 테라입니다. 테라는 2011년 출시한 부분 유료화 게임으로 한게임에서 넥슨으로 최근엔 크래프톤으로 이관하여 다시 한번 주목을 받았던 게임입니다. 당시 괜찮은 그래픽과 화려한 논-타겟 전투는 지금도 재평가를 받을 만큼 잘 만들었으며 엘린이라는 역대급 캐릭터를 배출하여 일러스트에서도 많은 호평을 받았던 게임입니다.
다만 던전만 뻉뺑이 돌아야하는 부족한 컨텐츠와 그동안 서비스 회사가 자주 바뀌는 등 운영에 있어 신뢰도가 낮은 점은 이 게임의 단점으로 꼽을 수 있습니다.
8. 알비온 온라인
8위는 독일의 샌드박스 인터렉티브가 개발한 알비온 온라인입니다. 알비온 온라인은 2017년 7월 출시한 부분 유료화 게임으로 한 개의 서버로 전세계 사람들과 함께 플레이 할 수 있습니다. 그렇다 보니 게임 내 시장경제가 보다활발히 이루어져 있고 자유도도 높으며 모든 아이템은 재료를 얻어 제작해야 하기에 생활 컨텐츠가 중요한 비중을 차지합니다.
특히 모바일 크로스 플랫폼을 지원하여 간단한 생활 컨텐츠는 모바일로 즐길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다만 시대에 뒤떨어진 가벼운 그래픽은 호불호가 갈리며 밋밋한 전투 타격감과 불편한 편의 기능, 유저들간의 언어장벽, 또 PVP시 장착한 아이템을 떨구는 등의 단점으로 인해 호불호가 분명 존재하니 참고하시길 바라겠습니다.
9. 아키에이지
9위는 엑스엘 게임즈의 아키에이지입니다. 2013년 출시한 부분 유료화 게임으로, 개발할 때 400억원의 개발비가 들어가 많은 화제를 받았던 게임입니다. 이 때문에 출시한지 7년이 넘었지만 그래픽은 높은 퀄리티를 가지고 있으며 엄청난 자유도를 가지고 있습니다. 특히 진영간 필드 PVP나 대규모 전투 등 덕분에 PVP에 특화된 게임이며 자유로운 스킬 연계로 컨트롤 하는 재미가 있었습니다.
다만 스킬이 너무 많고 복잡한 시스템은 진입장벽이 존재하며 넓은 지역을 직접 조작해서 이동해야 하는 국내뿐만 아니라 해외에서도 유명한 글로벌 게임입니다. 게다가 스토리 컷신의 빈약함도 느낄 수 있었습니다. 그래서 초반 지루함을 버틸 수 있고, 시간적 여유가 많으며 현실 같은 게임 라이프를 원하신다면 추천해드립니다.
10. 천애명월도
10위는 넥슨의 천애명월도입니다. 천애명월도는 중국의 텐센트 산하에 있는 오로라 스튜디오가개발하여 2018년 1월 출시한 부분 유료화 게임으로, 중국 게임치고는 (나름) 괜찮은 게임성을 가지고 있습니다. 무협 게임에 어울리는 그래픽을 선보이고 있으며 제한 없는 시원스러운 경공을 자유자재로 조작할 수 있습니다. 전투는 논-타겟 방식이며 무협에 어울리는 다양한 스킬이 존재하고 PVP 컨트롤 재미가 있었습니다.
다만 타격감이 부족하고 시스템이 조금 복잡한 진입장벽이 존재합니다. (게다가= 자잘한 버그가 존재하며 나름 컷신을 열심히 준비했지만 더빙과 연출이 어설픈 부분도 아쉬웠습니다. 그래서 무협을 좋아하시는 분들 한정으로 추천해드리며 무협에 관심이 없으시다면 다른 게임을 찾아보시는 것도 추천해드립니다.
철저한 보안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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맺음말
오늘은 이렇게 pc rpg게임 순위를 설명해드리면서 게임 추천을 해드리는 시간을 가져보았는데요!
물론 사람마다 각자 취향이 다르기 때문에 pc rpg게임 순위가 높은 게임이라 해서 무조건 여러분 모두의 마음에 드는 게임은 아닐 수 있습니다. 하지만 pc rpg게임 순위가 높다는 얘기는 그만큼 추천을 많이 받았다는 얘기고 그만큼 명작이거나 장점이 많은 게임이라는 것입니다.
요새 갈수록 그래픽도 뛰어나지고 움직임이 부드러워진 고퀄리티 게임이 많이 나오다 보니 게임 속 자신의 실력을 영상에 담고 싶어지거나 아름다운 장면을 영상으로 담고 싶으셨던 적이 있으실 것입니다. 아름다운 광경을 그대로 영상에 담아내고 싶을 때나 가장 잡기 어렵다는 보스 몹을 레이드를 통해 잡아낸 그 과정을 영상에 담고 싶을 때에도 모두 필모라(Filmora)를 이용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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