캠핑 영상, 특히 캠핑 브이로그에서 쓰기 좋은 필모라 이펙트 팩 소개!(2024년 최신)
Feb 28, 2023• 필모라 인증 작가
여러분, 혹시 캠핑 좋아하시나요? 갑갑한 도시 속을 벗어나 자연과 함께 일상을 보내기 위해 잠시 공기 좋고 물 맑은 곳으로 여행을 떠나고 싶으신 적 없으신가요? 드라마나 영화에서도 주연 배우들이 마음 맞는 사람들과 함께 캠핑을 떠나는 장면이 가끔 등장하기도 하는데, 그런 영향 때문인지 한창 캠핑이 유행하였습니다. 실제로 많은 사람들이 캠핑의 매력을 알게 되어 캠핑을 자주 떠나게 되었고 텐트치고 여러 도구를 바리바리 싸서 가는 것이 부담되는 사람들은 “차박”이라고 해서 캠핑카 같은 차를 끌고 캠핑을 가기도 합니다.
그들 중에 정말로 캠핑을 좋아하는 인플루언서들은 캠핑을 가서 캠핑 영상을 찍든지 캠핑 브이로그도 찍는데요, 캠핑 영상은 주로 다수로 가게 되었을 때 다같이 어떻게 캠핑을 했는지, 어떤 시간을 보냈는지 등을 위주로 찍고 캠핑 브이로그 같은 경우에는 소수 인원(1~3명)끼리 놀러 가서 잔잔하게 보낸 시간을 위주로 찍습니다.
그런 영상들은 추억으로 간직하기에도 좋고 타인에게 공유하기에도 좋은 영상이 되는데요, 이때 더 좋은 영상으로 만들기 위해서는 자신만의 스타일로 캠핑 영상이나 캠핑 브이로그를 편집해야 합니다. 그러려면 캠핑 영상 및 캠핑 브이로그에 어울리는 이펙트 효과나 음향 효과를 사용해야 합니다.
그래서 캠핑을 가서 캠핑영상 및 캠핑 브이로그를 찍을 예정인 분들이나 이미 찍은 영상들을 편집할 일이 있으신 모든 분들을 위해 오늘은 캠핑 영상, 특히 캠핑 브이로그에서 쓰기 좋은 필모라 이펙트 팩을 소개해드리는 시간을 가져볼까 합니다.
유튜브 캠핑 영상의 공통점과 특징 및 영상 구성 특징
먼저 유튜브 캠핑 영상의 공통점과 특징 및 영상 구성 특징에 대해 간략히 소개해드리겠습니다. 캠핑 영상을 찍는 사람은 캠핑 브이로그를 찍을 때 우선 자기 소개를 인사말과 함께 건네고 해당 캠핑 장소를 찾아가는 과정을 영상에 담습니다. 그것이 차를 타고 가든 도보로 걸어서 가든 캠핑장을 가는 과정을 먼저 담기 마련입니다.
그렇게 캠핑장에 도착하였다면 해당 캠핑장에 대해 간략히 소개를 합니다. 캠핑을 할 장소의 특색이나 주변에 무엇이 있는지 등의 소개를 하죠.
캠핑장에 대한 소개를 마치면 이제 캠핑할 준비를 하기 위해 자신이 가져온 캠핑 장비에 대해 소개를 하면서 캠핑 장비를 하나 둘씩 설치를 합니다. 캠핑을 좋아하는 사람들이 기본적으로 준비해가는 10가지 정도의 캠핑 장비에 대해서 소개해드리겠습니다.
먼저, 텐트입니다. 텐트는 종류도 다양하고 종류별로 가격도 천차만별인지라 초보자가 선택하기 가장 어려운 캠프 기본 용품 중 하나입니다. 캠핑을 하실 때 가장 중요하게 고려해야 하는 사항은 바로 '어떤 계절에 다닐지, 누구와 함께 다닐지(인원), 어떤 스타일의 캠핑(차박, 백패킹, 오토캠핑 등)을 즐길지'입니다.
두 번째, 그라운드시트(방수포)입니다. 그라운드시트는 텐트를 설치하기에 앞서 텐트의 오염과 바닥의 냉기를 차단하기 위해 텐트 아래에 설치하는 것으로, 일반적으로 텐트를 구입할 때 텐트 사이즈에 맞는 그라운드시트를 함께 제공해주는데, 그것이 없을 경우에는 별도로 방수포를 구입하여 텐트 바닥에 설치해보세요.
세 번째, 기본 이너매트입니다. 이너매트는 단어 그대로 텐트 안쪽 바닥에 깔아 놓는 매트입니다. 이너매트가 없다면 캠핑장 바닥의 위에서 그냥 자야 하는 상황이 펼쳐지는데, 캠핑장의 바닥이 시멘트 바닥이거나 자갈, 혹은 파쇄석으로 되어 있으면 등이 아파 편히 주무시기 힘드실 것입니다. 그렇기에 이렇게 무게가 가볍고 저렴한 발포매트 혹은 스스로 공기 충전이 되는 자충매트나 내부에 공기를 주입하고 뺄 수 있는 에어매트 등을 챙겨가시는 것이 좋습니다.
네 번째, 캠핑용 테이블과 의자입니다. 캠핑용 테이블 종류에는 '폴딩테이블, 경량테이블, 롤테이블, BBQ테이블' 등 종류가 다양하지만 이 중에서도 캠퍼들에게 가장 추천해드리는 것은 바로 '롤테이블'이나 '폴딩 테이블'입니다. 특히 캠핑용 의자는 직접 앉아보시고 선택하시는 것을 추천해드립니다.
다섯 번째, 버너입니다. 캠핑용 버너는 캠핑을 하실 때 필수품이 아닐 수 없습니다. 캠핑용 버너는 캠핑 가서 식사를 위해서 음식을 조리하는 데 필수불가결한 용품이라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근데 캠핑 고수가 아닌 이상 가솔린보다 가스 스토브를 추천해드립니다. 특히 부피도 작고 가벼운 원 버너 스토브가 가장 일반적입니다.
여섯 번째, 코펠입니다. 캠핑장에서 버너 위에 올려놓고 음식을 조리하기 위해서는 조리도구가 필요한 법이죠. 가정에서 사용하는 냄비나 후라이팬 등을 챙겨와도 상관은 없다만 여러 종류의 조리도구를 바리바리 챙겨 오는 것보단 부피와 무게를 확 줄일 수 있는 스테인레스 코펠을 구입하는 것을 추천해드립니다.
일곱 번째, 침낭입니다. 침낭은 가벼운 중량에 물에 젖어도 보온이 유지되는 제품이 가장 좋습니다. 그리고 구매하실 때 자신의 키보다 30츠 정도 더 크고 여유로운 제품으로 고르시는 걸 추천해드립니다.
여덟 번째, 릴선입니다. 캠핑을 할 때 전기를 쓸 일이 분명히 있습니다. 이때 필요한 전기를 끌어다가 쓸 수 있도록 도와주는 것이 전기 릴선입니다. 캠핑장 권장 전기 사용량이 대부분 600W인데 반드시 꼬이지 않게 풀어서 사용하는 게 좋고 전선의 굵기 가 굵은 것으로 구입하시는 것을 추천해드립니다.
아홉 번째, 아이스박스입니다. 캠핑장에서 음식을 신선하고 시원하게 먹기 위해서는 아이스박스를 준비해두는 것도 나쁘지 않습니다. 무거워서 가져가기 힘들다면 굳이 챙겨가지 않아도 되지만, 캔음료나 과일, 야채 같은 것을 아이스박스에 넣어두면 시원하고 신선하게 먹을 수 있어서 챙겨가면 좋은 용품입니다.
열 번째, 랜턴입니다. 캠핑을 하게 되면 보통 도시의 밝은 불빛과 네온사인으로부터 멀어져 자연과 가까운 곳으로 가기 때문에 밤이 되어 어두워지면 주변을 밝힐 불빛이 있어야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오토캠핑, 노지 캠핑, 차박, 백패킹 등 어떤 캠핑을 가더라도 밤에 주변을 환하게 비춰줄 랜턴은 캠핑 필수 용품이라 할 수 있습니다.
이렇게 캠핑 장비를 설치하면서 준비과정을 영상에 담았다면 이제 요리를 하고 밥을 해먹는 장면도 캠핑 브이로그에 담습니다. 그리고 기타 뒷정리나 개인정비 과정은 전부 편집으로 잘라내어 깔끔하게 캠핑 과정만 시청자들에게 전달합니다.
캠핑 브이로그를 시청하시는 분들은 대부분 자신도 캠핑을 가고 싶은데 가지 못해서 대리 만족하는 부류이거나 캠핑을 하고 싶은데 할 줄 모르니 영상을 참고하고자 보러 온 부류가 대부분입니다. 그렇기에 잡다한 과정, 예를 들면 설거지 장면이나 뒷정리 장면은 빠르게 스킵하는 것이 좋고 캠핑 장비 설치하는 장면은 순서를 설명해주면서 반복된 동작이나 작업은 다시 빨리감기 하여 빠르게 넘겨주는 것이 시청자들을 배려하는 편집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그럴 때 사용하면 좋은 영상 편집 프로그램이 바로 원더쉐어 필모라(Filmora)입니다! 원더쉐어 필모라에는 여행 영상, 캠핑 영상을 꾸며주기에 충분한 필터와 스티커, 그리고 이펙트 효과가 잔뜩 준비되어 있습니다. 특히 원더쉐어 필모라의 필름스톡에는 더욱 다양하고 퀄리티 높은 이펙트 효과 팩들이 넘쳐납니다.
참고로 아래의 글에서 추천해드리는 동영상 팩은 필모라의 영상 효과 리소스 라이브러리인 필름스톡(Filmstock)에서 다운로드 하실 수 있는 것들입니다. 그러니 필름스톡을 사용하시려면 먼저 필모라를 다운로드 하셔야 한다는 점 절대 잊지 마세요!
결론
가끔은 도시 속 생활을 벗어나 네온사인 불빛이 없는 자연 속에서 쉬다 오고 싶을 때가 있습니다. 너무 멀지는 않은 곳으로, 잠시라도 다녀오고 싶을 때가 있습니다. 그럴 때는 간편한 캠핑 용품을 챙겨 지인들과 함께 캠핑을 가도 좋고 혼자 다녀와도 좋습니다. 하지만 자신이 캠핑을 다녀왔다는 것을 주변에 알리고 싶을 때는 캠핑 브이로그나 캠핑 영상을 찍어놓으셔도 좋습니다. 그리고 그 영상을 원더쉐어 필모라로 아름답게 편집하여 영상을 공유해보세요!
